경애하는
로씨야 국가회의, 외무성, 련방공산당, 조선전쟁로병리사회, 주체사상연구협회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국가회의 로조친선의원단 단장인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사회를 한 토론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자주정치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로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씨야방문과 조로수뇌상봉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를 언급하고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지난 4년간 로씨야와 조선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략적협동과 협조를 강화해왔다고 하면서 제국주의의 온갖 책동속에서도 두 나라가 공동의 구상을 실현시키며 독자적인 대내외정책을 실시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성명은 두 나라가 훌륭한 선린관계와 대외정책에 대한 전적인 호상지지를 강화하며 쌍무협조를 보다 발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