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다무주의와 민주주의를 교살하고있는 서방을 강력히 비난

얼마전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유엔헌장의 원칙들을 고수하고 보다 효과적인 다자협력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열린 유엔안보리사회회의에서 연설하면서 탄압적인 방법으로 다무주의와 민주주의를 교살하고있는 서방을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는 국제공동체의 그 어느 일원도 전제주의에 대응하여 민주주의를 단합시킨다는 명분으로 다무주의를 파괴하고있는 《서방소수파》에 전인류를 대변할 권리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초기에 소수 몇개 나라를 위한 그 무엇인가를 합의하다가 후에는 마치도 다수의 립장인듯이 꾸며놓는 서방식 《기준》은 명백히 그들 일방에게만 유리한 불공정한 구상과 결정들을 강요하기 위해 고안되였다고 까밝혔다.

또한 침략적성격의 금융정책을 비롯하여 서방이 국제무대에서 강압적으로 내세우고있는 자기식의 《규칙》들은 저들과의 견해상차이를 가진 다른 국가들을 압박하기 위한것이며 이로하여 다무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가 허물어지고 국제정세가 날로 악화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라브로브외무상은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성공적으로 구축된 아세안위주 다자협력체계의 붕괴를 노린 미국과 서방의 대규모무력투입계획이 《오커스》창설을 비롯한 《쁠럭적방법》으로 더욱더 로골화되는것이 그 적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