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8일 의례방문하여온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최선희외무상과 왕아군대사는 조중 두 당, 두 나라 수령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확고부동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풍춘대공사를 비롯한 중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왕아군대사를 위해 마련한 환영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