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토가 2024년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되는 련락사무소를 일본에 내올 계획을 발표한데 대해 중국이 반대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나토가 아시아태평양지역문제에 개입한다면 반드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진영대결을 추동하게 되며 이는 지역나라들의 경각성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아시아는 평화와 안정의 고지로서 지정학적대결장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론평을 발표하여 어중이떠중이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새로운 전쟁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나토를 추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1월 도꾜에 날아든 나토사무총장은 일본수상을 만나 로씨야-우크라이나충돌과 중국의 《증가되는 군사력》에 의한 《력사적인》 안보도전에 대처하여 관계를 강화할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얼마전 진행된 기자회견시 미군무력은 중국과의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 보다 강력해져야 하며 미국은 중국과 로씨야가 군사동맹으로 가까워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전략을 무의식적으로 로출시켰다.
미국주도의 나토가 일본에 련락사무소를 개설하려고 하는것은 이른바 중국의 지정학적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대서양군사동맹의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년간 나토가 이 지역을 지정학적대결장으로 만들지 말라는 베이징의 거듭되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동반자들과 군사적관계를 강화하려 하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끝으로 론평은 도꾜에 나토련락사무소를 개설하는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좋은 징조로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