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을 경악케 하는 반인륜적인 실험만행

얼마전 이란의 한 통신은 지난 시기 미국에서 어린이를 실험대상으로 《연구》사업이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1903년 미국의 영향력있는 과학잡지의 편집원으로 일하던 심리학자 죤 와트슨은 주변환경에 대한 본능적반응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미국 죤즈 홉킨스종합대학에서 12년간 연구사업을 진행한 그는 처음에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연구하다가 직접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삼기로 결심하였다.

1916년 그는 고아원에서 태여난지 9개월밖에 안되는 어린이를 데려다 실험을 진행하였다.

처음에 어린이에게 흰쥐와 흰토끼, 흰솜과 흰수염을 차례로 보여주었지만 어린이는 특별히 반응하지 않았다.

다음 흰쥐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흰쥐를 앞에 놓아두고 어린이가 그것을 쥐려 할 때 등뒤에서 무서운 소리를 내는 과정을 반복하였다.

어린이는 놀라 경련을 일으키면서 울기 시작하였으며 그때부터 모든 흰색갈의 털제품을 보면 같은 반응을 보이였다.

1920년 그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구사업결과를 동영상과 함께 《긍지높이》 발표하였다가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후날 밝혀진데 의하면 와트슨은 그후에도 당국의 비호와 지원밑에 2살난 어린이를 대상으로 류사한 실험을 또다시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