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시 나토가 일본에 련락사무소를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나토는 지리적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북대서양의 지리적범주에 속해있지 않으며 아시아태평양판 《나토》의 창설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토는 오히려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관계를 부단히 강화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촉수를 뻗치고 지역문제에 간섭하며 진영들사이의 대결을 부추기고있는데 도대체 그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것은 이미 국제사회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의 높은 경각성을 불러일으켰다.
책임있는 각측이 이른바 지정학적리익을 추구하기 위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지 않기를 바란다.
끝으로 대변인은 일본이 력사의 교훈을 성실히 찾고 평화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견지하며 지역나라들사이의 신뢰를 파괴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해를 주는 일을 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