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반테로전》은 민간인살륙전

얼마전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힐》은 미군부가 수리아에서 《반테로작전》을 벌려 알 카에다의 고위인물을 사살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민간인을 살해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지난 3일 미중앙군사령부는 무인기에 의한 공격을 단행하여 알 카에다의 고위인물을 제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방성 고위관리들은 당시 목표로 되였던 알 카에다의 고위인물을 정확히 살해하였는가에 대한 확인을 주저하면서 그가 살해되였는가에 대해서는 더이상 확신할수 없다고 언론에 실토하였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조사한데 의하면 당시 무인기공격에 의하여 살해된 인물은 10명의 자식들을 거느린 56살의 평범한 주민으로서 친절하고 근면한 수리아평민이였다.

4명의 반테로전문가들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이 주민은 테로단체와는 아무러한 관계도 없다는것이 확인되였다.

결국 미군부는 무인기로 개인주택과 닭농장부근을 타격하여 무고한 수리아주민을 살해한것이다.

미군에 의하여 살해된 주민의 일가친척들은 피해자를 테로분자로 주장하는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격분을 표시하였으며 현지 주민들도 그가 테로단체와 아무러한 련관도 없다고 한결같이 주장하였다.

이러한 원인으로 하여 미군부는 수리아에서 테로분자를 제거하였다는 주장을 슬그머니 철회하고있다.

미중앙군사령부는 미군의 반테로작전으로 수리아주민이 살해되였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모든 주장들을 진지하게 고려하고있으며 미군의 공격으로 민간인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있다고 발표하였다.

바이든행정부는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무인기에 의한 공격으로 7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10명의 민간인들이 살해된 사건을 비롯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을 사살한 공습사건들을 계속 은페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떠들어대는 《반테로전》이 본질에 있어서 민간인살륙전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