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나오게 하자.
이것이
하기에 우리 당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정하고 농업을 몇해안으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책정하였다.
이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지원이나 자연이 주는 우연적인 행운을 바라고 내린 결심이 아니다.
지나온 투쟁력사는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나라의 종합적인 종자연구개발기지로 전변된 1116호농장에는 우량품종의 종자육종연구에 바쳐오신
그이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현대과학기술발전추세도 알려주시고 자신께서 보시던 방대한 첨단기술자료들도 몸소 보내주시며 종자연구방향과 방도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우량품종의 종자를 비롯한 온갖 물질기술적수단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다 풀어주시였다.
다수확품종인 《평옥9》호를 비롯한 새 품종의 농작물종자를 육종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실 때면 너무도 기쁘시여 천사만사를 뒤로 미루시고 흙먼지가 날리는 농장포전을 거듭거듭 찾아주시였다.
남들이 다 쉬는 일요일인 2015년 5월 31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신 그이께서는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자면 비료를 적게 요구하면서도 높고 안전한 수확을 내는 품종, 가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 랭해와 고온피해, 병해충에 견딜성이 강한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장에 보다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주시군 하시였다.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높은 수확을 이룩한 농장벌을 바라보시면서는 자신에게는 설레이는 벼바다, 강냉이바다의 파도소리가
그이의 위민헌신의 길우에 수놓아진 이 사연깊은 날들과 더불어 1116호농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 다수확품종의 알곡종자들이 육종, 도입되여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는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을 휩쓸고있는 파국적인 자연재해는 인간의 생존과 활동, 사회경제발전에 치명적후과를 몰아오고있으며 그것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부 나라들에서는 최악의 가물이 지속되여 농업부문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식량난이 조성되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혹심한 기아와 빈궁에 시달리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극심한 기후변화가 여러해째 계속되지만 한알의 씨앗이 되고 한줌의 흙이 되여서라도 인민들의 쌀독을 가득가득 채워주시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