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 최고의 숙원

6월 1일은 국제아동절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2년전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도록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세계가 몇해째 신형코로나비루스위기를 겪고있던 2021년 6월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토의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사랑의 결정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나라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한두명도 아닌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젖제품과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될것이라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진정 우리 당의 육아정책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보배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사랑의 정책이다.

사랑의 조치가 취해진 그때로부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있는 젖제품과 영양식품이 생산되여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정상공급되고있다.

어렵고 힘들수록 더해만가는것이 바로 자식들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이다.

2022년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최대비상방역위기가 닥쳐왔을 때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페되여 생활하는 인민들을 두고 제일 관심하신 문제는 당장 필요한 의약품이나 식량, 땔감, 부식물문제에 앞서 어린이들의 애기젖가루, 암가루공급문제였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한 외국인은 어린이들에 대한 김정은각하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도 깊은가를 잘 알게 되였다, 바로 이 사랑과 은정속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복받은 행복동이들로 이 세상 만복을 누려가고있다, 정말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절정을 보았다고 자기 심정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우리 당의 따뜻한 품속에서 이 나라 어린이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는 오늘만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가며 계속 높이 울려퍼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