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이야말로 《해커제국》이라고 비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일부 서방나라들과 미국 마이크로쏘프트회사가 중국의 해커조직이 미국의 여러 중요하부구조시설을 공격하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이것은 증거가 매우 부족하고 상당히 비전문적인 보고서이다.

미국가안전보장국을 비롯한 정부기관들과 영국,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뉴질랜드 등 나라의 해당 기관들도 이와 류사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것이 미국이 지정학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5개의 눈》국가들을 발동하여 취한 집단적인 허위정보행위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5개의 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보조직이며 미국가안전보장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커조직》이다.

그들이 허위정보보고서를 발표한 그 자체가 바로 우스운 일이다.

이번에 일부 회사들이 여기에 참여한것은 미국이 정부기관외에도 허위정보를 퍼뜨리기 위한 새로운 경로를 늘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으며 이것은 처음도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것이다.

수법을 어떻게 바꾸든 미국이 《해커제국》이라는 사실을 개변시킬수 없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측이 허위정보를 퍼뜨려 시선을 딴데로 돌릴것이 아니라 지난해 9월 중국측 해당 기구가 발표한 미국가안전보장국의 중국서북공업대학에 대한 싸이버공격행위에 대해 즉시 설명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