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천출위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은 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사업전반을 틀어쥐시고 우리 공화국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6월 29일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7돐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미증유의 국난속에서도 공화국의 국력과 전진기상을 만방에 떨쳐온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다.

이 기간 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들이 완성되였으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였다.

수도와 지방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을 위한 수많은 대건설사업들이 해마다 더 통이 크게, 더 놀라운 속도로 전개되고있는것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인민대중을 위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동지의 완강한 실천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사상을 천명하시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의 만복을 가꾸어나가는 국풍을 확립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의해 우리는 남들이 상상할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화목하고 단합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령활한 외교지략과 전략적결단, 공세적인 대외활동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원칙과 리익을 당당히 고수하시였으며 자주와 정의, 평화수호의 새로운 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시여 공화국의 지위와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시였다.

나라의 존엄과 종합적국력이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고 반만년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공화국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령도의 결과이다.

특히 남들은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짧은 기간에 완성하시고 누구도 엄두내지 못하는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를 선포하심으로써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우신것은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으로 된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사상과 령도에서나, 인품과 덕망에서나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주체조선의 무궁한 영광을 대를 이어 계속 빛내여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