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이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64년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그이께서는 일심단결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으로 내세우시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사상과 뜻과 정으로 뭉친 혼연일체로 공고화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일심단결은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조선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인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