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정당인사 담화 발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가 7일 신문 《데일리 나우로즈》에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오늘 방글라데슈인민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주석께서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

그이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위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참다운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다. 김일성주석에 의해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이 곧 사상리론으로, 로선과 정책으로 되였으며 인민대중에게 쉽게 리해되고 그들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지침이 마련되였다.

그이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로동당과 영웅적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