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추모행사들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쏘베트평화기금,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에서는 추모모임이,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에서는 업적토론회가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성원들 등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총인민동맹당 위원장, 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김일성동지를 비운이 드리웠던 조선에 광명을 찾아주신 조선민족의 영웅, 희세의 정치가, 반제투쟁의 승리의 상징으로 호칭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20세기의 걸출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인류의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인사들은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한평생은 조국과 혁명,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바쳐진 진정한 애국자,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고귀한 생애이라고 격찬하였다.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원동국립과학도서관에서는 8일 도서전달식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