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2012년 7월 17일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삼가 드리였다.
한 나라, 한 민족에 있어서 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지난 11년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의 밝은 웃음이 꽃펴나는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내여주시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신것은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국방력강화였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최고기준으로 삼으신것은 인민의 리익과 행복이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있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강위력한 국방력강화를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존엄과 명예를 위해 그이께서 헤치신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이 있어 우리 국가는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완벽히 갖춘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렬강들이 우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제멋대로 흥정하려들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인민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게 해주신것이야말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웃음소리는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그 어디에서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면 그것이 곧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숭고한 지론을 안으시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 온넋을 바치고계신다.
인민들의 웃음에서 국력의 본질을 찾으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디에 가시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편리해하는가부터 알아보시고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한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오시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그 로정을 따라 미림승마구락부, 양덕문화온천휴양지와 같은 현대적인 문화휴식기지가 일떠서고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보통강다락식주택구와 같은 번화가들이 우후죽순마냥 솟아올라 해마다 새집들이경사가 그칠새없었고 전국각지에서 모든 농촌마을들이 현대적인 농장도시들로 변모되여가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모시면 나라도 위대해지고 인민도 위대해진다.
이것은 지난 11년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려정에서 우리 인민이 자신의 체험으로 새긴 진리이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기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다 맡기고 그이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부국강병의 대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