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핀란드, 리비아, 민주꽁고에서 5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 국회 상원 의원, 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자주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뛰여난 사상리론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 호칭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전생애를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바치신 탁월한 국가지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하면서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강력한 정치, 경제, 군사적기틀을 마련하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이라는 거창한 전변의 시대를 개척하신 희세의 대성인, 20세기의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주석께서 인류사회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은 세기를 이어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