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리뜨바에서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에서 중국을 유럽-대서양지역안보에 대한 《체계적인 도전》으로 규제한 공동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토수뇌자회의 공동성명의 해당 내용은 시비를 뒤섞고 흑백을 전도한것으로서 랭전식사고와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 가득차있다.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
나토는 지역적성격을 띠는 기구로 자처하면서도 오히려 저들의 조약에 규제된 지리적범위를 초월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의 진출을 다그치고 방어적성격을 띠는 동맹으로 자칭하면서도 성원국들이 군비를 부단히 늘이도록 부추기고 세력권을 확대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결을 일으키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향한 나토의 동쪽에로의 진출은 지역정세를 긴장시킬뿐만 아니라 진영대결 심지어 《신랭전》을 불러올수 있다.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지역나라들은 환영하지 않고 많은 나토국가들도 찬성하지 않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아시아태평양판 나토》가 필요없다.
끝으로 대변인은 나토는 자기를 계속 확대하기 위한 구실을 찾을것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