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성남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따뜻이 영접하였다.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가 리홍충동지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조중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든 수도시민들이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는 한전호에서 생사를 함께 하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피로써 도와준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