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홍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와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동행하였다.
참가자들은 기념관 입구에 새로 건립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추모비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그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과 침략자 미제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로획무기전시장을 돌아보며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멸의 위훈에 감동을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이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친 형제적우의와 전투적단결의 력사를 되새겨주는 중국인민지원군관을 참관하였다.
리홍충동지는 감상록에 《손잡고 어깨겯고 평화를 수호하다》라는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