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방위성이 발표한 《2023년 방위백서》에서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운운한데 대해 중국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고 지역의 정세긴장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시하는 중국의 군사활동은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내정인 대만문제에 대한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그는 최근년간 일본이 국방예산을 부단히 증가하고 방위정책을 수정하면서 군사력발전을 추구하고있으며 이 모든것은 일본이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겠는가에 대한 외부세계의 강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끝으로 대변인은 일본이 군사력강화를 위한 구실을 찾지 말고 침략력사를 심각히 반성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일본은 실지행동으로 아시아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