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날이다.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정의의 위업수행에서 불멸의 공헌을 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과 그리움을 안고 이날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강력한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 되여왔다.
1949년 2월~4월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님의 이전 쏘련에 대한 첫 공식친선방문은 세계사회주의와 평화수호투쟁에서 우리 공화국이 떨치고있는 위상을 세계에 과시한 력사적나날들이였다.
이전 쏘련의 지도자 쓰딸린은 위대한 수령님을 환영하는 공식석상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동방에서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쏘련을 피로써, 무장으로써 옹호하시였다, 쏘련이 평화적환경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잘할수 있는것은 그분의 불굴의 투쟁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시하였다.
그는 민주조선의 탄생으로 쏘련의 동쪽변강의 안전이 믿음직하게 담보되게 되였다, 쏘련의 지도자들은 조선에 대한 원조가 자신을 위한 지출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켜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나서 조선인민은 애국주의와 헌신성을 발휘하여 혁명의 전취물을 공고히 하고 민주진영의 동방조선을 끝까지 튼튼히 지킬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것이라는것을 천명하시였다.
세계혁명의 원로로 국제적으로 높은 권위를 지닌 쓰딸린이 젊으신 위대한 수령님을 세계평화수호에서 불멸의 공헌을 쌓아올리신 국제적으로 공인된 걸출한 령도자로, 위대한 영웅으로 높이 칭송한것은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수령님의 백전백승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1950년대 미제와 그 추종국가세력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새로운 세계대전의 참화를 방지하였으며 전후 수십여년간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을 좌절시키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무진막강한 절대적힘을 보유하고 미제와 그 주구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고수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강대성은 명실공히 국제정치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정의와 평화의 참다운 수호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건국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앞으로도 정의의 보루, 평화수호의 성새로 세계만방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