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은
이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일찌기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국가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여 우리 조국을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로 일떠세워주신 건국의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권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국장에는 제일 웃부분에 빛을 뿌리는 오각별과 백두산을 형상하고 수력발전소의 웅장한 모습과 벼이삭을 감싸고있는 붉은 띠와 그우에 국호를 새겨놓도록 하시고 국기는 찬란한 오각별이 빛나고 우리 공화국이 계승할 혁명전통,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기상과 조국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게 람홍색으로 창작하도록 하시였으며 국가도 아름다운 조국과 슬기로운 투쟁전통을 가진 조선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담은 《애국가》로 되도록 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주체조선의 탄생을 온 세상에 장엄하게 선포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힘있고 존엄있는 민족으로, 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체의 힘으로 자기 조국을 건설하여나가는 자주독립국가의 슬기로운 인민으로 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수행할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지금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외세의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고수하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세계 진보적인류는 감탄하고있으며 세계에는 나라가 많지만 조선처럼 대를 이어
앞으로도 우리 인민은
영광스러운 조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