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친선적인 귀국의 국경절에 즈음하여 나자신과 그리고 바레인왕국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와 축원의 인사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귀국인민이 끊임없는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