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싼 마리노국경절을 축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싼 마리노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일 이 나라 집정관들인 밈마 자볼리와 바네싸 담브로지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조선과 싼 마리노사이의 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싼 마리노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