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일본의 군국주의야망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경고

최근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가 일본군국주의타승 및 제2차 세계대전종결의 날에 즈음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일본이 군국화정책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현 일본당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비극을 망각하였으며 20세기와 같이 세계를 지배하고 인류를 전세계적인 파국에로 몰아가려는자들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었다고 하면서 이런자들에게 강력한 반격을 가하고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근 80년전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스러운 임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일본이 미국의 지원밑에 군사하부구조를 적극적으로 확대강화하면서 공격무기 등 외국산무기를 사들이고 꾸릴렬도부근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상황이 매우 복잡해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현 일본당국이 또다시 나라를 군국화하기 위한 로선을 추구하고있는것은 유감을 자아내며 이들은 한때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하였던 일본의 계승자들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