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7일 적도기네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적도기네 외무, 국제협조 및 해외동포성을 대표하여 국무비서 마리끄루스 에부나 안데메, 아시아태평양총국장 등 외무성 일군들과 국회 하원 부총서기를 비롯한 각계의 많은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적도기네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대표부에 모셔진
외무성 국무비서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으며 오비앙대통령의 이름으로, 적도기네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두 나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호혜의 원칙에서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