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5돐 경축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모임이 꾸바, 라오스, 먄마, 파키스탄, 노르웨이, 로므니아, 스위스, 스웨리예, 오스트리아, 프랑스, 핀란드, 메히꼬, 뻬루에서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찬양하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파키스탄 아와미민족당,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 승리적전진은 김일성주석,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창건후 75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시련과 도전들을 물리치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추호의 동요도 없이 전진해왔다고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지난 75년간 빛나는 려정을 수놓아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력사는 크지 않은 나라도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 위대한 나라로 된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스위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