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디아, 로므니아, 벨라루씨, 기네, 남아프리카, 잠비아, 베네수엘라에서 5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총비서대리, 기네재생 및 발전을 위한 련합위원장은 불패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고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네팔정부수상고문, 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 국가토지위원회 부위원장,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김정은각하께서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신다고 하면서 이 세상 제일 강하고 위대하신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주체조선의 현실을 찬양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조선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고 토로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일성김정일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조선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경험들은 인류의 고귀한 재부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 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인사들은 미국이 조선만은 어쩌지 못하는것은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진막강한 군력이 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네팔,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