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뿌찐대통령이 제8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의 대로씨야적대시정책의 불변성에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현 미행정부가 미국사회계에 반로씨야감정을 극구 고취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인들은 로씨야를 항시적인 경쟁자로, 지어 원쑤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그 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든 관계없이 워싱톤의 대로씨야정책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하였다.
라브로브외무상도 유엔총회 제78차회의 일반정책연설에서 미국이 서방집단과 함께 전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공정한 세계질서형성을 억제하고 저들의 리기적인 규칙을 따르도록 강요하고있는 조건에서 로씨야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언명하였다.
한편 자하로바 외무성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끼예브를 행각한 미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무장악당들의 묘지를 돌아보면서 젤렌스끼정권의 반공격성과와 새로운 무장장비납입에 대해 운운한것은 로씨야로 하여금 특수군사작전을 계속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