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2~17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은 동지적우의와 전투적단결에 뿌리를 두고있는 조로선린협조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친 의의깊은 사변으로 되였다.
세계의 주요언론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이번 방문이 조선반도정세와 세계정치흐름에 미치게 될 심원한 영향에 대한 열띤 보도전을 벌리고있는 속에 로씨야의 정계, 사회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통적이며 전략적인 조로관계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높이 찬양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하싼역에서 직접 영접해드린 꼬즐로브 자연부원생태학상과 꼬줴먀꼬 연해변강행정장관은 이번에 진행되는 두 나라 수뇌분들의 상봉은 로조협조발전에서 획기적인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으며 자하로바 외무성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세계의 지정학적변화를 고려할 때 로조수뇌회담은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언급하였다.
뻬스꼬브 대통령공보관도 김정은령도자가 로씨야에 왔다는 사실자체가 로조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사변이라고 하면서 조로수뇌상봉의 의의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였다.
꼬줴먀꼬 연해변강행정장관과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대사는 기자회견들에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방문은 매우 의의깊은 사변이다, 이번 방문기간 미래를 향한 방대한 계획이 매우 구체적으로 작성되였으며 두 나라관계는 앞으로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될것이다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로씨야과학원 중국 및 현대아시아연구소 상급연구사를 비롯한 학계인사들은 뿌찐대통령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방문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12번이나 《동지》로 호칭한데 주목하면서 현 로조관계는 《동지적관계보다 더 신성한 뉴대는 없다.》고 한 로씨야의 고전작가 고골리의 명언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평하였다.
로씨야정부산하 금융종합대학 정치학자는 다극세계를 건설하는 현 조건에서 김정은령도자의 로씨야방문은 매우 중요하다, 지난 수십년동안 가혹한 제재압박속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동반자는 로씨야에 유익하다고 발언하였다.
한편 로씨야의 망사용자들은 《김정은령도자는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며 외교의 거장이다.》, 《김정은령도자야말로 미국을 쥐락펴락하는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령도자이다.》, 《뿌찐대통령과 김정은령도자가 서로서로 억세게 틀어잡은 그 손우에 평화가 있다.》, 《젊고 훌륭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이 부럽다.》 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칭송하는 글들을 사회교제망에 련이어 올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