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75돐이 되는 날이다.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은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면서 평등과 호상존중에 기초하여 친선단결을 강화하고 호혜적이며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동해온 장구한 나날들을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조로관계발전을 언제나 중히 여기신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조로친선관계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로수뇌분들사이에 이룩된 합의에 따라 다방면적이며 호혜적인 협력을 긴밀히 해나가는 과정에 두 나라사이의 동지적신뢰와 호상지지는 더욱 강화되였다.
2023년 9월 또다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로관계를 최중대시하고 뿌리깊은 친선의 전통을 변함없이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조로 두 나라는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여 어깨겯고 싸운 뿌리깊은 력사적전통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도발,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기 위한 공동전선에서 전략전술적협동을 더욱 긴밀히 해나갈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첫 시기부터 우리는 로씨야의 군사작전을 자국의 전략적안전과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으로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다.
우리는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며 국가의 전략적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주체112(2023)년 10월 12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