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은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신
이 날을 맞는 우리 인민들은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실 큰 뜻을 안으시고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공산주의혁명조직 《ㅌ.ㄷ》를 결성하신
1920년대 조선혁명운동은 초기공산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의 세력다툼과 파쟁, 사대와 교조로 실패만을 거듭하였으며 그로하여 조선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은 자기의 정확한 길을 찾지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때
그후 《ㅌ.ㄷ》의 강령은 우리 당강령의 기초로,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은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원칙으로 되였으며 《ㅌ.ㄷ》가 키워내기 시작한 새 세대 청년들은 당창건의 골간으로 되였다.
또한 《ㅌ.ㄷ》의 강령은 식민지예속국가인민들을 비롯한 전세계 피압박근로대중을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는
우리 당과 인민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 《ㅌ.ㄷ》의 리념과 전통을 굳건히 계승함으로써 간고하고도 장구한 조선혁명의 길에서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세계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하면서 오직 승리와 영광의 행로만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당의 력사적뿌리, 자주시대의 시원을 열어놓은 《ㅌ.ㄷ》의 기치만을 높이 들고 혁명투쟁을 령도하여왔기때문이다.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서방의 한 정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