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적현판들을 새로 정중히 모시는 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적현판들이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내의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에 새로 정중히 모셔졌다.

사적현판들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 2002년 8월 24일 다녀가신 〈레스나야 자임까〉식당》,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2019년 4월 26일 다녀가신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이라는 글발이 로문과 조문으로 모셔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적현판들을 새로 정중히 모시는 행사가 조로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 겸 울라지보스또크주재 대표, 아르쬼시장, 울라지보스또크시 부시장과 연해변강사회단체 《조선과의 친선협회》, 원동련방종합대학, 통일로씨야당 연해변강지부를 비롯한 관계부문 인사들 그리고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와 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적현판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담은 편집물,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과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 등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을 감상하였다.

한편 조로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하바롭스크와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이 16일과 20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외활동업적을 찬양하는 인터네트사진전시회 《조로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