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이 로씨야에 군용 및 민용의 이중용도상품을 제공하였다는 구실로 중국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실시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국가안전개념을 확대해석하면서 국가의 힘을 람용하여 중국기업들을 압박하는것을 일관하게 반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짧은 기간에 이른바 《로씨야와 관련되였다》는 리유로 또다시 중국기업들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를 실시하는것은 전형적인 경제협박행위이고 일방적인 패권행위이다.

미국은 즉시 잘못을 시정하여야 하며 중국기업들을 억제하고 압박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중국이 앞으로도 계속 중국기업들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견결히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