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섬나라들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에 강한 우려 표시

얼마전 태평양의 섬나라인 쿠크제도에서 제52차 태평양섬나라연단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이번 회의에서 태평양섬나라 수반들은 지역나라들의 생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는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문제를 주요의제로 상정토의하고 핵오염수방류가 지역의 보건과 안전에 잠재적인 위협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는 공동콤뮤니케를 발표하였다.

회의를 주최한 쿠크제도 수상은 《남태평양비핵지대조약》에는 명백히 바다에 핵페기물을 버리는 행위를 방지할데 대한 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나라들이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에 대하여 우려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 태평양섬나라연단 총서기는 성명을 통하여 핵페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문제는 단순히 안전문제만이 아니라 해양존망 및 어업과 관련된 문제이며 환경,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건강 등의 측면에서 현 세대와 다음 세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라고 하면서 일본을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