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위성 《만리경-1》호의 성공적발사를 안아온 불멸의 령도

얼마전 공화국의 첫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과 존엄이 세계만방에 또다시 힘있게 과시되였다.

우리 국가의 막강한 실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정찰위성발사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장엄한 쾌거로 된다.

《만리경-1》호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우주강국화의 지름길을 열어주시고 공화국의 자존과 권위, 국력이 우주만리에로 뻗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존엄과 행복과 안녕을 위해 정찰위성보유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2021년 1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국방력발전 5대중점목표의 하나인 정찰위성의 개발을 몸소 발기하시고 가까운 기간내에 군사정찰위성을 운용하여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확보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2022년 3월에는 국가우주개발국(당시)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국방력발전 5대중점목표달성에서 정찰위성개발의 몫이 대단히 중대하다고 하시며 국가의 전쟁억제력을 향상시키고 전쟁대비능력을 높이는데서 정찰위성이 가지는 전략적의의에 대하여 다시금 밝혀주시였다.

련이어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대형운반로케트들을 발사할수 있게 발사장구역과 로케트총조립 및 련동시험시설, 위성련동시험시설들을 개건확장하는 문제, 발동기지상분출시험장의 능력을 확장하고 운반로케트의 수송편리성을 보장할수 있게 대책하는 문제 등 서해위성발사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기 위한 과업들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4월과 5월에도 국가우주개발국과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를 찾으시여 정찰위성보유가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노는 역할, 전략적가치와 의의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을 정찰위성발사의 성공에로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오늘 우리 국가무력은 적대세력들의 침략적행태를 철저히 감시, 감별하고 정황관리능력을 높일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온갖 위협과 도전들을 억제하고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수 있는 또 하나의 위력한 방위수단을 보유하게 되였다.

앞으로도 우리 인민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억센 의지를 안고 국력강화를 위한 혁명적진군에 총매진하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