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군사적충돌위험이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경고

날로 확대되고있는 나토의 대우크라이나무기지원소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는 속에 얼마전 자하로바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나토가 끼예브에 《F-16》전투기를 납입하려 하고있으며 우크라이나를 계속 무장시키려는 시도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군사적충돌가능성을 증대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대다수 비행장하부구조들이 이미 파괴된 점을 고려할 때 나토의 전투기들이 뽈스까와 슬로벤스꼬, 로므니아의 령토에 전개될수 있다는데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이것은 나토가 우크라이나분쟁에 더욱 깊숙이 개입하려 한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을 벌리면서도 저들의 목적이 로씨야와의 충돌을 방지하는것이라고 말하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는 언사라고 까밝혔다.

끝으로 자하로바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분쟁에 참가하는 모든 전투기들은 그 어느 지역에서 날아오든 로씨야무력의 합법적인 타격목표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