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가 18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동지를 만났다.
담화에서는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조중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2024년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를 더욱 확대하며 호상 전략전술적협동을 강화해나가려는 립장들이 표명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룡남동지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