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2돐에 즈음하여 먄마, 수리아,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슬로벤스꼬, 체스꼬, 핀란드, 따쥐끼스딴, 적도기네, 메히꼬, 뻬루에서 8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류사상사와 반제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신다, 강대한 조선의 튼튼한 초석을 다지신 그이께 삼가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을 절세의 애국자, 참다운 혁명가, 세계자주화위업의 걸출한 수령으로 호칭하였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 뻬루 김정숙도서관 관장은 김정일각하의 생애와 업적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며 그이의 거룩하신 존함은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토로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수리아농민총동맹 위원장도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전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가 최근시기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투쟁과 경제건설에서 달성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찬양하였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