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으신 천출명장

12월 30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주체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길에 쌓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재적인 군사전략사상과 탁월한 령군술에 의하여 인민군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더욱 강화되고 우리 공화국은 강력한 전쟁억제력과 평화수호의 보검을 가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불패의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력이자 국력이고 군력을 강화하는 길에 부강조국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는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군력강화의 험로역경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짧은 력사적기간에 우리 공화국의 군력을 건국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올해에 진행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성대히 진행된 열병식들과 《무장장비전시회-2023》은 우리 공화국무력의 새로운 발전면모와 무진막강한 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또 하나의 계기로 된다.

2023년에만도 공화국무력의 핵심무기체계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시험발사에 이어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진수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이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될수 있은것은 온 한해 화선령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는 현실은 인민군대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체질화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군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나날들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혁명무력건설위업의 성패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철리를 페부로 절감한 격동의 나날들이였다.

하기에 지금 국제사회는 조선은 령토나 인구수에 있어서 그리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무진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다, 그 무진막강한 힘, 조선의 힘은 바로 훌륭한 령도자를 모신데 있다고 격찬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백두령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군사적도발위협책동을 단호히 제압분쇄하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