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대통령 서방을 로씨야의 적으로 규정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새해에 즈음하여 위슈넵스끼명칭 중앙군대림상병원을 방문하고 치료중에 있는 군인들과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대통령은 서방은 수세기동안 로씨야를 무너뜨리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해왔으며 오늘날에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손을 빌어 자국을 파멸시키려고 하는 적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자체는 로씨야의 적이 아니며 바로 그들을 도와 로씨야의 국가제도를 무너뜨리고 전장에서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자들이 서방에 도사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서방은 오늘날 로씨야의 존재를 인정하려하지 않고있으며 오래동안 끼예브정권을 길들여 로씨야를 반대하는 분쟁을 일으켰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