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15일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외무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성원들과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명의로 된 화환이 무명전사묘에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무명전사들에게》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파시즘을 격멸하기 위한 성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성원들은 자랴지예공원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