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이 발표한 《국가방위산업전략》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충돌에서 세계적인 교훈을 찾고 동맹국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발생할수 있는 잠재적인 충돌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신랄히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에서 첫째가는 군사대국이며 군비지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미국에 있어서 부족되는것은 전쟁을 일으키는 능력이 아니라 평화를 마련하고 수호하는 능력이다.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도모하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나라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미국은 지역나라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존중하여야 하며 집단대결과 충돌 및 전란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끌어들일것이 아니라 평화와 안정에 유익한 일을 많이 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