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

지금으로부터 12년전인 2012년 1월 2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뜻밖에 잃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 설명절을 맞이할 원아들을 생각하시며 눈내리는 대소한의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혁명가후비육성의 최고전당인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아주시였다.

학원은 천만부모의 정을 다 안고 혁명가유자녀들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해같은 사랑에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그이께서는 격정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원아들의 손을 하나하나 꼭 잡아주시고 눈물도 닦아주시며 울지 말고 사진을 찍자고, 울면 사진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학원의 교직원, 학생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워 할 원아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깊이 헤아려보시고 만경대혁명학원에 태양상으로 형상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잘 모시도록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고 만경대혁명학원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학원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신께서 다 해결해주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주체혁명의 원기둥이며 뿌리인 우리 원아들에게 최상최대의 교육조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에 들리시여 혁명전통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과 수령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는 불멸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 과정에 계승되게 된다고 하시면서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만경대의 혈통, 백두산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여러 강실들을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학원에서 직관교육과 함께 기초과학과목교육에 힘을 넣고있는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교육을 현실에 접근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앞으로도 수학과 물리, 화학과 같은 기초과학과목교육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식당을 찾으시여 매주 별식계획에 따라 민족음식인 온반을 맛있게 들고있는 원아들에게 무엇을 좋아하는가, 국수를 좋아하면 떡은 싫어하는가고 허물없이 물어주시고 온반이 먹음직한데 식기 전에 빨리 국을 부어주라고 이르시고는 몸소 간장맛까지 보아주시며 원아들을 친어버이사랑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일을 쇠면 누구나 부모를 먼저 생각한다고, 어른들도 즐거울 때면 부모생각이 나는데 나이어린 학원학생들이 생일이 되면 부모생각을 얼마나 하겠는가고 하시며 학생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줄 때에는 학원일군들이 그들을 축하해주면서 부모들을 대신해주어야 한다고, 우리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인 원아들을 더 잘 키워야 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진정 혁명가유자녀들을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 두시고 친어버이의 정을 다하여 보살펴주시며 그들을 우리 당의 핵심골간, 나라의 대들보로 훌륭히 키우기 위하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심혈은 끝이 없다.

하기에 이날의 감격스러운 화폭에 접한 해외동포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이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원아들을 품에 안아주시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며 식당에 들어가 원아들을 세심하게 돌보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는 장면들을 TV를 통해 감상할 때 그 모습은 꼭 자식들을 육친의 정으로 대해주는 자애로운 친아버지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고 격찬하였다.

오늘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우리 혁명의 참다운 계승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성장의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당의 핵심골간, 우리 국가의 대들보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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