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추동하는 교육

2018년 12월 3일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서는 포섭적이고 질적인 교육을 위한 변혁적인 행동을 추동하려는 인류의 념원을 담아 1월 24일을 《국제교육의 날》로 선포하였다.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교육은 선결조건으로 되며 따라서 그 질적수준에 따라 해당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수준뿐 아니라 전도가 결정된다.

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부각되고있는 속에 최근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는 교육체계와 내용들을 세계와 경쟁할수 있도록 전환하고 교육에 대한 사회적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면서 교육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정부가 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고있다.

후대들에게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였으며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교육체계를 더욱 완비하며 정치사상교육을 앞세우면서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다그치고 실천과 실험실습, 기능훈련의 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실리가 큰 새 교수방법을 부단히 창조해나가기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마련되는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우리의 학생소년들은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마음껏 배우고있으며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학생소년궁전과 과외교양기지들에서 천성과 소질, 희망에 따라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고있다.

최근년간 우리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 등에서 우승을 쟁취하여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낸것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부단히 개선해나가는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새 세기 교육혁명은 이제 시작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중앙교육기관들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인재들을 키워내는 사업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농촌학교를 비롯한 지방교육기관들을 추켜세우는데 국가적인 력량을 투하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결정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교육사업을 만년대계의 애국사업,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있는 당과 공화국정부의 옳바른 시책이 있어 우리 나라는 멀지않은 앞날에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