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서 청소년들과 녀성들에 대한 폭력행위들이 성행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자아내고있다.
영국신문 《더 메일》은 얼마전 영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3년도 통계자료를 인용하면서 지난해 런던시에서 칼부림과 차사고로 인한 청소년살해사건수가 20여건으로서 그 전해보다 증가하였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런던시에서는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끔찍한 칼부림사건의 피해자로 되고있으며 그중에서도 죄없는 청소년들이 영문도 모르고 목숨을 잃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지난해 9월에만도 어느한 중학교의 녀학생이 집으로 돌아가던중 리유없이 무차별적인 칼부림을 당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수상도 이 사건에 대하여 《충격적이고 간담이 서늘해진다.》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또한 영국보도매체 《STV》는 2021-2022년기간 스코틀랜드지역에서 가정폭력사건이 6만 4 000여건이나 발생하였으며 2023년 년말기간에만도 가정들이 사랑과 축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많은 녀성들과 소녀들이 《전혀 다른 현실을 체험》하면서 《가정폭력의 함정》에 빠져있었다고 보도하였다.
이 상황을 놓고 스코틀랜드민족당소속 국회 의원들은 물론 스코틀랜드지역의회 의원들까지도 가정폭력의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지원을 강화할것을 주장하였으며 어느한 녀성인권단체는 년말기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녀성들과 소녀들에게 비상전화를 통하여 도움을 청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한다.
이로하여 최근 영국의 언론들과 국민들속에서는 정부와 경찰당국이 사회적인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할 청년들과 녀성들에 대한 폭력행위들이 늘어나는것을 막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인권선진국》으로 자처하는 영국이 자국내의 한심한 인권상황부터 바로잡을대신 쩍하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유럽협회 연구사 문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