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벨고로드주로 비행하던 로씨야군용수송기가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여러기의 고사미싸일들에 의해 격추되고 결과 비행기에 탑승하고있던 우크라이나군포로 65명과 승조원 6명, 호송군인 3명, 모두 74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사건발생 즉시 로씨야국방성은 교전쌍방사이의 포로교환합의에 따라 로씨야군용수송기가 우크라이나군포로들을 싣고 벨고로드주로 비행하고있다는것을 사전에 알고있은 젤렌스끼당국이 이번 테로행위를 감행하였으며 그 목적은 우크라이나군인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로씨야에 전가하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로씨야의 긴급제기에 따라 소집된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유엔주재 로씨야제1상임부대표는 유엔과 유엔안보리사회 성원국들은 끼예브의 테로행위를 강하게 규탄해야 할것이며 안보리사회의 침묵은 부패한 젤렌스끼도당에 면죄부를 주는 수치스러운 행위라고 락인하였다.
뿌찐대통령은 특수군사작전에 참가한 대학생들과의 상봉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끼예브당국이 미국의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를 리용하여 자국포로들을 수송하는 로씨야군용수송기를 격추하는 범죄를 감행하였다고 강조하면서 서방이 아무리 사건을 덮어버리려고해도 로씨야인민에게 가져다 준 피해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라브로브외무상과 뻬스꼬브 대통령공보관 등 여러 고위인물은 이번에 발생한 재앙이 그 범죄적성격으로 볼 때 마땅히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당국의 극악무도한 테로행위를 못본척하며 함구무언하고있는데 대해 강한 격분을 표시하였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을 이번 사건의 공범자로 지목하고 강력한 국제적조사를 진행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