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는 자국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로씨야와 서방사이의 관계에는 너무도 커다란 균렬이 생겼으며 가까운 앞날에 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이 유럽의 경제명맥을 틀어쥐고 안보를 보장하고있다고 하면서 유럽이 미국에 추종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이라고 단언하였다.
또한 메드베제브 안전리사회 부의장은 유럽나라들에 의해 핵전파방지 및 군축제도가 완전히 파괴되였다고 비난하면서 미국과의 핵전쟁위협이 날로 증대되고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끝으로 그는 핵전쟁의 발발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며 이를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