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날로 첨예화되고있는 속에 최근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무력을 파병하려는 프랑스의 시도를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강경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얼마전 메드베제브 안전리사회 부의장과 뻬스꼬브 대통령공보관은 만일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이 파병된다면 그것을 은페하기 어려울것이며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이 출현하는 경우 그들을 소멸하는것은 로씨야무력의 영예로운 임무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루슈꼬 외무성부상은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와의 인터뷰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견시도를 론평하면서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우리의 강경보복의지를 경험삼아 시험해볼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
이에 앞서 나리슈낀 로씨야대외정보국장은 프랑스가 약 2 000여명으로 구성된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려 하고있다고 통보하면서 프랑스군인들은 로씨야무력의 우선적이며 합법적인 공격목표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