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지연시는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과 지방건설의 정책적요구가 철저히 구현된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삼지연시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전히 일신시킬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9년 4월 3일 삼지연시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시를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문명한 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훌륭히 꾸리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의 마땅한 도리이고 혁명적의무이라고 하시며 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불철주야의 강행군을 이어가시는 속에서도 삼지연시를 끊임없이 찾으시여 우리 혁명은 언제나 전진 또 전진하여야 하며 오직 전진만 할것이라고, 우리는 여기 삼지연군(당시)에서 이 진리, 이 의지를 현실로 확증하여야 한다고 건설자들의 열의에 진함없는 투쟁의 불, 신념의 불을 달아주시며 그들이 북방의 사나운 눈보라속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최악의 도전앞에서도 두려움없이 계속전진, 계속혁신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이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에 의하여 우리 장군님의 고향땅에, 선렬들의 발자취가 력력히 스민 혁명의 전구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가 보란듯이 일떠서 지방건설의 훌륭한 본보기가 창조되였다.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슴뜨거운 위민헌신이 있어 지금 온 나라의 지방과 농촌이 변하고 일터와 마을, 산과 전야, 바다가 변모되여 조국의 지도가 새로 그려지고 새로운 지명들이 표기되고있다.
하기에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변모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하여 세계의 많은 언론, 보도기관들은 조선에서는 송화거리, 경루동주택지구, 화성거리, 삼지연시를 비롯한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거리들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하고있으며 이를 통하여 인민을 위한 조선의 복리정책에 대해 잘 알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고 문명한 부흥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천만군민의 철석의 의지에 의하여 우리의 리상향은 반드시 꽃펴날것이다.(끝)